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문단 편집) ===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이만희 교주의 수명과 후계자 문제로 가뜩이나 내부 문제도 불안한데, 여기에 코로나 문제까지 겹쳐 최대의 위기가 왔다고 할 지경까지 이르렀다. 물론 이 사건 이전부터 신천지는 [[사이비 종교]]로서 그 악명이 높았으나, 그래도 과거에는 길거리 전도행위 때문에 귀찮아하거나 한심하게 여기는 정도였지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피해는 주지 않는다고 느껴서 시민들의 경계심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들이 기어이 코로나바이러스의 대대적인 창궐을 유도하여 대구광역시 전체를 마비시키고 다수의 시민들에게 물리적,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준 데다가, 이로 인해 비난을 받자 자기들의 안위에만 신경쓰는 파렴치함을 적나라하게 보이면서 이번만큼은 곱게 넘어가기는 힘들게 되었다. 특히나 이번 사태는 [[2003년]] [[대구 지하철 1호선 화재 참사]]에 이은 대구시 최악의 인명 희생 사건이라는 점까지 겹쳐 신천지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ftwtHupyhQ|#]] 거기다가 정부의 역학 조사와 동선 추적을 통해 감추어져 있던 교단의 추수꾼과 인원들, 숨겨두었던 집회 장소 등이 다수 드러나게 생겨 포섭 행보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 현재는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도 신천지 색출 운동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특히나 이번 사건에서 신천지 신도들이 보인 '''다른 사람들을 지옥에 떨어뜨림으로서 자기들은 천국에 가려 한다'''는 태도 때문에 더욱 격분하는 사람들도 많다.[* 신천지 신도들이야 어차피 더 이상 잃을 거 없는 인생 망한 사람들이 대다수겠지만, 그들이 큰 피해를 끼친 일반인들은 잃을 게 많은 사람들이다.] 신천지와 관련도 없는 사람이 신천지에 의해 지옥에 떨어졌다는 건 특정 행사 혹은 항공편이 취소되어 물어내야 할 위약금 등으로 금전적, 정신적 손해를 크게 입었는데 그에 대한 책임은 일절 지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재외국민의 경우 신천지로 인해 항공편이 취소되는 사태로 인해 고국으로 갈 수 없고, 특히 [[아에로멕시코]] 등 일부 항공사들은 [[https://m-x.com.mx/al-dia/aeromexico-lucra-en-medio-de-la-emergencia-por-coronavirus|환불을 불허하고 있어서]] 발은 묶일 대로 묶이고, 위약금은 위약금대로 물어내야 했기 때문에 지옥으로 떨어졌다는 비유가 틀리지 않다.[* 인천행 AM90, 91의 경우 신천지 집단감염 이후부터 항공편 감축을 시작했기 때문에 명백히 신천지 탓이라고 봐야 한다.] 수많은 기성 언론들이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을 계기로 신천지에 대한 집중 취재에 나서면서, 그 동안 종교의 자유와 인권을 들먹이면서 온갖 감언이설로 가려 오던 신천지의 추악한 실체가 대대적으로 까발려지고 있다. [[정명석]] 교주의 감옥행 이후에도 여전한 [[기독교복음선교회]][* 최대 전성기였던 1990년대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4~5만 명 가량의 신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처럼 이들도 한 번에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전사회적으로 신천지에 대한 경각심이 크게 일어나면서 이제는 세력 확장은 커녕 기존 신도들 이탈을 막는 것부터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되어 버렸다. 이전처럼 공개적으로 지하철역 등 사람 많이 다니는 곳에서 홍보하거나 이런 [[https://www.youtube.com/watch?v=X-J2RErBsrM&t=1s|수료식]] 같은 거대한 행사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잘해봐야 [[알레프]](일본 [[옴진리교]] 잔류파)처럼 극소수만 남아 활동하는 정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만희는 이름이 너무 알려져버렸고, 수명도 막바지이기 때문에 단체 이름을 바꿔도 재기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사실 활동조차도 불가능에 가깝다. 이들은 일반 국민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행동은 물론, 국가의 행정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희대의 병크를 저질렀기 때문에 완전한 잠적 생활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을 확률이 높다.] 제대로 타격을 맞은 [[대구광역시]]는 신천지 색출까지 벌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90898|#]] 이미 신천지가 보이면 두들겨 패고 싶다는 반응부터 심하게는 신천지 행사장에 방화를 하거나, [[자경단]]을 만들어 신천지들을 때려잡겠다는 등 [[사적제재]] 욕구를 표출하는 네티즌들이 많이 나올 정도로 여론이 악화되었다. 수십 명의 확진자만 떠도 도시가 삐걱거리는데 수백, 수천에 달하는 증상자가 발생하여 도시 자체가 마비되는 수준이 되었다. 게다가 대구는 [[서울]], [[부산]], [[인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신천지에 대한 대구 시민들의 분노는 가늠하기도 어렵다. 아예 신천지의 신도라는 사실만으로도 사회에서 매장당하고, 신천지 자체를 철저히 배척하는 상황. 대구 신천지 본부는 시민들이 계란 등으로 공격하는 바람에 정문 및 그 바닥에 날달걀, 오줌 등 갖가지 오물들이 묻어 있을 정도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387914|#]] 사람들의 신천지에 대한 인식이 ''''내버려두면 나에게 직접적으로는 피해를 주지 않는, 귀찮긴 해도 위험하지는 않은 것\''''에서 ''''내버려두면 나는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를 주는 위험하고 제거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어 감정이 격해지자, 실제 감염 증상이 나옴에도 신천지 교인이라는 것을 숨기고 있다가, 나중에야 신천지 교인임을 자백하는 일도 일어났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0/2020022003339.html|#]],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634190|#]],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850815|#]] 그 중에는 공항 직원, 농협 직원, 시청 공무원, 군청 공무원, 소방관, 경찰관, 교도관, 간호사, 보건소 감염총괄팀장까지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2710350314262|#]],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880|#]], [[http://andongmbc.co.kr/adboard/NewsView43467|#]],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424459|#]], [[https://news.joins.com/article/23713808|#]],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25/99868183/1|#]],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002270101|#]],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29/99937141/1|#]],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0126900053|#]] 이미 신천지의 해체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월 20일에 올라온 뒤로 10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는 등, 국민들의 분노가 전부 신천지를 향한지라 이번에는 조용히 넘어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585290|청원 링크]]. 한편 2월 21일, 한 [[맘카페]]에 "신천지 교회의 목사로부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440703&m_view=1&includeAllCount=true&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news%26gno%3Dnews022%2C0003440703%26sort%3Dlikability|'일반 교회로 예배에 나가 코로나 전파 후 코로나가 신천지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만들어라'라는 지령이 내려왔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으며, 해당 지령이 공개된 후 이틀 뒤 [[국민일보]] 단독보도에 의해 23일 아침 실제로 신천지 신도들에 의해 신천지가 아닌 기성 교회의 예배 시간에 '''[[https://news.v.daum.net/v/20200223205252560|신천지 교도]]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91259|침투하여 바이러스]] 전파가 시도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http://archive.is/T3oY9|ⓐ]] 국민일보가 접수 받은 제보에 의하면 이 침투 행위가 이루어진 곳은 [[수원시|경기 수원]]과 [[대구광역시]] 2곳이지만, 미처 기성 교회들이 찾아내지 못한 잠입 요원이나 국민일보에 제보되지 않은 케이스까지 고려할 시, 전국 단위에서 더욱 더 많은 바이러스 전파 행위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리라 유추된다. 이 같은 신천지의 조직적 행동에 대해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결국 2월 23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청사에서 [[https://news.joins.com/article/23713184|전국의 모든 신천지 시설의 폐쇄 및 모든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 조치를 공표하였다. 게다가 경찰까지 많은 인력을 동원해서 신천지 소재를 색출 중이라서 장기적으로 더 암담한 상황이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조폭들마저도 자기들 클럽 수익이 떨어져서 신천지 신도를 찾고 있으며, 형사들은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신천지에게 학을 떼면서 사태가 끝나면 보복성 수사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2월 25일, 신천지 해체 요구 청원이 수십만[* 해당 청원의 시작일이 2월 22일인데, 청원 3일째인 2월 25일 청원 동의 수가 이미 67만을 넘었다.]을 넘어서자 다양한 청원이 올라오는 가운데, 신천지가 신도 명단 공개에 대해 선결 조건을 걸고 정부의 권고에도 비밀 모임을 가질 것을 보이자 이만희의 소재를 파악하고 국가적인 압수수색을 하라는 청원도 올라왔다. 한편 신천지 신도들은 이 같은 조치를 취한 정부를 비판하는 한편, "시련에 맞서 싸우자"는 명목하에 단톡방과 웹카페 등을 이용하여 평소보다 더욱 더 광기[* 신도들 입장에서는 신앙심이라고 여기겠지만.]를 굳건히 다지고, 간부진들은 [[https://www.youtube.com/watch?v=AVf_ojRgGsU|공식 성명]]을 발표했으나 그뿐이다. 인터넷 여론은 신천지에 대한 혐오 세력이 너무 강해 통하지를 않고, 오프라인에서 신천지라는 것을 직접 밝혔다가는 사람들에게 매장당할 판이기 때문. 공식 성명은 발표한 후에 오히려 사람들의 분노만 부채질했다. 한때 [[법인]]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법적 제재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https://www.nocutnews.co.kr/news/5298006|'새하늘 새땅'이라는 이름으로 법인 등록이 된 것]]이 밝혀졌다.[* '''새''' '신(新)', '''하늘''' '천(天)', '''땅''' '지(地)'.] [[https://news.lawtalk.co.kr/1872|#]] 서울시는 이미 취소 절차에 들어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382668|#]] 신천지 피해자 단체가 이만희를 고발하여 수원지검이 맡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701705|#]] [[중국]], [[싱가포르]]는 대대적으로 신천지를 국가안보 위협으로 간주하고 조사에 들어갔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신천지 조사가 더 늘 수 있다. 검찰이 이만희 교주를 거짓 자료 제출 혐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시작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18429|#]],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30287.html|#]] 그냥 수사 가이드라인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수사하라고 독려되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443054|#]]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개별적으로 고소에 나섰고, [[서울시]]는 살인죄까지 적용하여 고소하였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때 [[이준석(선장)|이준석]] 선장이 살인죄 구형을 받았던 것과 비슷한 이유라 생각하면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39678|#]] 서울시에서는 살인죄 고소 이후 '(사)새하늘새땅증거장막성전예서교회'의 재단법인 허가를 취소하는 방안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며, 몇 주 내로 결론이 날 것이라고 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021BDCCX|#]] 이 와중에 신천지가 별도 법인과 종교의 자유를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58828|들어먹고 있다.]] 신천지 사이트도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한 해커에 의해 해킹당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12336|#]] 해외 언론들도 앞다퉈 신천지에 대해 보도하기 시작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469&aid=0000476300&sid1=104&mode=LSD|#]] 그런데 과거 신천지의 간부였던 사람이 자신이 가진 신천지 내부의 중요한 자료를 몽땅 가지고 신천지에서 탈출하여, [[MBC]] PD수첩에 자신이 갖고 나온 자료를 전부 제보했다. 그 이유가 걸작인데, 자신이 애써 외국어 문헌을 번역했는데 이만희가 돈을 안 줘서라고 한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21602|신천지 명단이 유출된 진짜 이유]] 이탈을 막기 위해 소규모 모임과 교육생에 매일 전화 단속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83998|#]] 그럼에도 신천지 신도임을 들킬 것을 염려하여 [[자살]]을 시도하는 신도들이 늘어나는 등, 조직이 흔들리고 있는 양상을 보였다. [[http://m.honam.co.kr/detail/c3QycN/597798|#]]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652992|서울시에서 집단감염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방역비용 등에 대한 배상 청구]]를 요구했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542418|신천지 집단감염으로 직격탄 맞은 대구시]]도 배상 청구를 하는 등 지자체와 단체의 고소/고발과 검찰의 수사에다 지자체의 손해 배상 청구까지 겹치면서 상황은 점점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서울시는 신천지 관련 사단법인 허가를 모두 취소하기로 하였다. [[https://www.ytn.co.kr/_ln/0115_202003261113457758|#]] 이에 따라 경제 활동이 불가능해져서 서울시 내의 활동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코로나19 사태를 일으켜 폐쇄된 신천지 대구교회가 [[2022년]] [[4월 20일]]에 다시 개방되었으나 예배당 천장의 일부가 부서져 있으며 여기저기 [[곰팡이]]가 피어 있고 건물에 금이 가 있는 등 [[인과응보|아수라장으로 전락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90720?sid=1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